반응형

전체보기 72

서면 전포동 쟈니스시 알찬 스시와 롤구성에 자주 들리는 스시집 등극

​전포동 쟈니스시, 서면 전포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남자친구와 나는 이곳 스시와 롤을 좋아하여 스시가 먹고 싶은 날 늦은 저녁으로 들리게 되었다. ​우리 앞에 웨이팅은 따로 없었으나 가게 안이 만석이라 앞에서 십분정도 기다렸다. 보통 6시쯤 들리게되면 웨이팅이 길어 포기한적도 많았었다고 한다... 오픈이 오전 12시20분~오후 10시,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4시~5시이다. 5시에 딱 맞추어가면 한산하지만, 6시~7시는 항상 손님이 많았던 것 같다. 이날은 7시반쯤 들리게되어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었다.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이니 시간에 맞추어 들리는게 좋을 듯 하다.) ​가게 내부도 바깥과 비슷하게 정갈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잘 읽을 줄 모르는 일본어 메뉴판이지만 스시가게와 잘 어울리게(..

맛있는곳 2019.08.18

제주도 애월 하이엔드제주 분위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카페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까지

​애월 하이엔드제주, 제주 여행 마지막 카페였다. 숙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들리게 되었다. 애월 숙소근처엔 카페가 참 많이 있었다. 그 중 그래도 핫플레이스에 들려보자(?)하여 하이엔드제주가 간택되었다. ​날씨가 넘나 좋아.... 똥손인 내가 찍은 사진도 이쁘게 나왔다. 인스타에서 보던 풍경이 내 카메라에도 담겨졌다. 날씨가 다한것 같았다. 대신 바깥이 너무 더워 선커피를 위해 주문부터 하러 들어왔다. ​유명한만큼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창가자리는 모두 만석이라... 우린 가운데 테이블에 자리잡고 있었다. 카페실내는 매우매우매우 시원하여 바깥풍경은 잠시 잊어질만큼 시원하였다. 더운 여름날엔 역시 에어컨 바람만한게 없는 것 같았다. ​커피와 함께 다양한 베이커리류들이 있었다. 우린 점심을 먹고 곧바로..

맛있는곳 2019.08.16

남천동 보성녹차 팥빙수 시원한 식혜 식후땡 필수 방문코스

​남천 보성녹차, 근처에 있는 고옥에서 히츠마부시를 먹은 후 후식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들린 곳이였다. 예전에 친구와 들린적이 있어 맛있었던 기억에 남자친구와 남천동 데이트로 선 고옥 히츠마부시, 후 보성녹차 팥빙수를 계획하였다. 고옥에서 남천역 3번출구 쪽으로 내려와 3번출구 가기전 쯤 왼쪽골목으로 내려가면 골목길 사이에 초록빛 가득한 입구가 위치하고 있다.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숲이 우거진 골목이 있을 것이다. 여기가 '보성녹차'이다 여럿 손님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입구부터 로컬의 느낌이 가득났었다. 남천동이 빵천동으로 유명하여 같이 홍보중인 것 같았다. 빵천동도 유명하지만 그만큼 보성녹차도 유명한 듯 하였다. 나는 세번째 방문으로 올때마다 항상 손님들이 가득했다. 남자친구는 처음 들린 곳이였는..

맛있는곳 2019.08.15

남천동 고옥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일본 본고장의 맛을 우리나라에서 느껴볼수 있는 곳

​​남천동 고옥 히츠마부시, 장어덮밥으로 유명한 고옥에 들리게 되었다. 히츠마부시는 장어비빔밥을 뜻하는 것으로 일본 나고야의 명품음식으로 손꼽히는 것이라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어덮밥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어비빔밥, 히츠마부시가 정확한 명칭인 듯 하였다. 열두시쯤 도착하였는데 웨이팅이 4팀정도 있었다. 한 이십분쯤 기다린 후 들어가게 되었다. 자리에 앉으니 히츠마부시에 대한 설명과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하여 나와있었다. ​먼저 나무주걱으로 4등분을 한 후1. 장어와 밥만으로 먹는다. 2. 김,와사비,파,깻잎을 넣어 비벼먹는다. 3. 2의 방법에 다시마물을 부어 말아먹는다. 4. 1,2,3 중 가장 맛있는 방법으로 먹는다. 이렇게 설명되어 있었다.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히츠마부시를 경건히 기다리고..

맛있는곳 2019.08.14

제주 한라회센타 제주도민이 추천해주신 바다향 신선한 횟감으로 한상

​​제주 한라회센타, 제주 여행 마지막날 들린 곳이다. 제주에 왔으니 회는 한번 먹어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던 중 제주도민 택시기사님 추천으로 알게되었으며 위치도 공항근처라 렌트카 반납 후 곧바로 이곳으로 향하였다. 한라회센타, 간판에서부터 남나른 느낌이 가득하였다. 다섯시쯤 들리니 다른 손님들은 많이 없었다. 곧바로 자리도 잡을 수 있었다. ​입구 수족관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들이 가득가득하였다. 전복, 멍게 소라 등등등....물고기들도 광어,참돔 등등등.... ​우린 어떻게 주문해야할지 하여 이모님께 추천메뉴를 부탁드렸다. 오늘의 시세 메뉴판엔 오늘 수족관의 물고기들이 쭉 적혀있었다. 이모님 추천으로 뱅어돔 따치 반반, 한치 한접시 이렇게 말씀주셨다. 언니가 먹고싶어하던 한치도 있어 우린 곧바로 ..

맛있는곳 2019.08.14

제주 꽁순이네 고기국수만큼 몸국과 콩국수가 맛있는 애월 맛집

​제주 꽁순이네, 애월 근처에서 몸국 맛집을 찾아 들렸던 곳이다. 같이 여행갔었던 언니가 제주에 오면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여, 꼭 먹어보아야 한다고 하여 우린 마지막 날 몸국을 찾아 꽁순이네를 들렸다. 고기국수 만큼이나 몸국이 맛있다고 하는데... 정말이였다고 한다. 간판의 캐릭터에서 볼수 있듯이 국수가 주메뉴이였다.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 등과 함께 몸국도 있는 듯 하였다. 몸국은.. 사실 한번도 먹어 본 적 없는 음식이였다. 화요일은 휴무일. 다행이도 우린 수요일에 들렸기에 맛볼 수 있었다. (여행 중 휴무일인 곳이 많았다... 사전조사시 잘 검색해보고 들려야 할 것 같다.) ​메뉴는 고기국수,멸치국수,비빔국수 그리고 메뉴판엔 없었지만 여름특선메뉴로 콩국수가 있었다. 우리의 방문목적을 위한 몸..

맛있는곳 2019.08.13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오프레도,녹차아이스크림,녹차크레이프케익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를 여행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이다. 서귀포쪽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둘째 날 들리게 되었다. 둘째 날은 날찌가 화창하지않아... 사진들이 조금 흐린감이 없지않아 있다.들어가는 입구부터 초록초록 가득이였다. 입구에서 왼쪽은 오설록이고 오른쪽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였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팔월 중순쯤까지 공사라고 되어있어 방문하지 못하였다. 지금쯤이면 공사가 완료되었을 듯 하다. 담번에 서귀포에 들린다면 가보고싶다. ​말동상과 초록초록 가득가득. 이쁘게 찍고싶었으나, 날씨도 그렇고 똥손인 내가 한몫한게 큰 것 같다... ​오설록 티뮤지엄 입구이다. 평소에 접하던 오설록 느낌이 건물에서도 가득하였다. 정갈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다. ​일층 입구에는 박물..

맛있는곳 2019.08.12

제주 에인감귤밭 수제청으로 만든 에이드 감성 가득한 카페

​​제주 에인감귤밭, 둘째 날 들린 서귀포에 위치한 감귤카페이다. 감귤이 익을 9~10월 쯤에는 감귤체험도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우린 아직 감귤이 익지 않았기에 카페만 즐기고 돌아왔었다. 카페는 살짝 외각에 위치하고 있었다. 감귤밭을 지나니 이쁜 집 한채가 있었다. 입구부터 이쁘장하게 꾸며져 있었다. 감각이 남다른 사장님께서 꾸며놓은 인테리어들은 우리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실 카페에 주문하기전에 우린 사진찍기에 바빳었다. 하지만 포스팅은 선카페 후경치 순으로 써보도록 하겠다. 먼저, 감귤밭인 만큼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에이드 종류도 라봉(한라봉), 청귤(아직은 청귤이였다. 감귤이 익을때 쯤 감귤로 바뀔 예정), 자두, 자몽, 딸기에이드가 있었고아이스댕유자티, 봉귤쥬스, 티종류도..

맛있는곳 2019.08.12

제주 맛집 빌레왓 해산물 제주내음 한가득 담은 파스타, 리조또와 피자

​제주 맛집 빌레왓, 둘째 날, 아침에 강식당을 시청하다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싶어 방문하게 된 곳이였다. 서귀포 피자, 파스타 맛집을 찾다보니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된 곳이였다. 숙소에서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아점은 이곳이라 생각하였다. 우리는 늦은 아점, 브런치였기에 열두시쯤 도착하였다. 식당엔 손님이 2팀밖에 없어 한산하였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히 되어있었다. 아늑하니, 맛집의 느낌이 가득하였다. 우린 메뉴판을 찬찬히 살피며 주문에 심혈을 기울였다... ​메뉴는 버거, 피자, 파스타, 라이스 종류가 있었다. 찾아보니 버거가 유명한 듯 하였으나 우리의 처음 목적인 피자와 파스타를 하나씩 하였고, 쌀이 먹고싶어 리조또를 추가하였다. (버거는 모양이 식당 근처에 위치한 산방산 모양을 하고 있어..

맛있는곳 2019.08.11

제주 서귀포 올리브낭 깨끗하고 접근성 좋은 숙소로 최고

​제주여행 중 첫째날 지냈던 숙소이다. 둘째날에는 서귀포쪽을 여행할 예정이였기에 서귀포쪽으로 예약하였다. 예약은 에어비엔앤를 이용하였다. 제주 올리브낭, 이름처럼 초록초록 가득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도착은 전날 저녁에 하였기에 깜깜해서 사진에 담지 못하였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숲속에 귀엽게 있었다. 그리고 주변에 서귀포 이마트도 위치하고 있다. 차로 이동하면 5분거리에 있다.우리는 들어오기 전 마트에 들려 저녁에 먹을 간식들을 장봐왔다. 주변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큰 장점이였다. ​우리가 지낸 곳은 사진에서 오른쪽 건물 1층이다. 이어진듯 이어지지 않은 두채가 숙소로 이용되어지고 있는듯 하였고, ​여기 건물은 사장님이 지내시는 곳 같았다. 내가 예약을 하지 않아.... 잘은 모르겠으나, 숙소에서 ..

리뷰가득 2019.08.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