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빌레왓, 둘째 날, 아침에 강식당을 시청하다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싶어 방문하게 된 곳이였다. 서귀포 피자, 파스타 맛집을 찾다보니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된 곳이였다. 숙소에서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아점은 이곳이라 생각하였다. 우리는 늦은 아점, 브런치였기에 열두시쯤 도착하였다. 식당엔 손님이 2팀밖에 없어 한산하였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히 되어있었다. 아늑하니, 맛집의 느낌이 가득하였다. 우린 메뉴판을 찬찬히 살피며 주문에 심혈을 기울였다... 메뉴는 버거, 피자, 파스타, 라이스 종류가 있었다. 찾아보니 버거가 유명한 듯 하였으나 우리의 처음 목적인 피자와 파스타를 하나씩 하였고, 쌀이 먹고싶어 리조또를 추가하였다. (버거는 모양이 식당 근처에 위치한 산방산 모양을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