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보성녹차, 근처에 있는 고옥에서 히츠마부시를 먹은 후 후식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들린 곳이였다. 예전에 친구와 들린적이 있어 맛있었던 기억에 남자친구와 남천동 데이트로 선 고옥 히츠마부시, 후 보성녹차 팥빙수를 계획하였다. 고옥에서 남천역 3번출구 쪽으로 내려와 3번출구 가기전 쯤 왼쪽골목으로 내려가면 골목길 사이에 초록빛 가득한 입구가 위치하고 있다. 내려가다보면 이렇게 숲이 우거진 골목이 있을 것이다. 여기가 '보성녹차'이다 여럿 손님들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입구부터 로컬의 느낌이 가득났었다. 남천동이 빵천동으로 유명하여 같이 홍보중인 것 같았다. 빵천동도 유명하지만 그만큼 보성녹차도 유명한 듯 하였다. 나는 세번째 방문으로 올때마다 항상 손님들이 가득했다. 남자친구는 처음 들린 곳이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