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회센타, 제주 여행 마지막날 들린 곳이다. 제주에 왔으니 회는 한번 먹어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던 중 제주도민 택시기사님 추천으로 알게되었으며 위치도 공항근처라 렌트카 반납 후 곧바로 이곳으로 향하였다. 한라회센타, 간판에서부터 남나른 느낌이 가득하였다. 다섯시쯤 들리니 다른 손님들은 많이 없었다. 곧바로 자리도 잡을 수 있었다. 입구 수족관엔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들이 가득가득하였다. 전복, 멍게 소라 등등등....물고기들도 광어,참돔 등등등.... 우린 어떻게 주문해야할지 하여 이모님께 추천메뉴를 부탁드렸다. 오늘의 시세 메뉴판엔 오늘 수족관의 물고기들이 쭉 적혀있었다. 이모님 추천으로 뱅어돔 따치 반반, 한치 한접시 이렇게 말씀주셨다. 언니가 먹고싶어하던 한치도 있어 우린 곧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