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골드스푼, 여름방학이 시작할 때 쯔음... 동래에서 저녁식사 후 근처 카페를 찾다 들리게 되었다. 동래엔 식사할 곳은 많은데 은근히... 카페는 없는 것 같다. 프랜차이즈가 대부분이라 스타벅스만 주구장창 들렸었다. 이날도 스타벅스 앞에서 서성이고 할리스와 투썸을 눈여겨보며 모두 손님이 많아.... 발길을 돌려 들리게 되었다. 저녁은 양고기로 깔끔한 것들을 찾아찾아 이곳 카페로 들어갔다. 입구엔 단체자석이 없어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2층에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여럿이 있고 창가자리가 포인트였다. 내부 인테리어는 정갈하니 이쁘게 되어있었다. 여러 사진을 찍었으나.... 남은건 이 나무뿐...이라고 한다. 화장실도 잘 꾸며져 있었는데 SNS느낌으로 찍는것에 실패하여 반려...하였다.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