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서면 삼정타워 6층으로 아웃백이 이전하였다. 사촌동생과 함께 방학맞이 외식으로 아웃백에 들리게 되었다. 우린 웨이팅이 있을까봐 예약을 하고 들렸는데, 열두시쯤엔 이른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나오는 길엔 웨이팅이 조금 있었기에 예약을 하고 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전에 위치하였던 곳은 조금 어두컴컴한 곳이였는데 옮기고 난 후엔 밝은느낌이 가득하였다. 입구엔 하와이안 캥거루가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다. 입구엔 이번에 새로나온 토마호크 스케이크가 소개되어져 있었다. 우리가 오늘 들린 이유도 이것이기에 유심히 살피며 들어갔다. 메뉴판에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가장 먼저 보였다. 스테이크는 중량에 20,000원으로 책정되어 그날의 고기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