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인감귤밭, 둘째 날 들린 서귀포에 위치한 감귤카페이다. 감귤이 익을 9~10월 쯤에는 감귤체험도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우린 아직 감귤이 익지 않았기에 카페만 즐기고 돌아왔었다. 카페는 살짝 외각에 위치하고 있었다. 감귤밭을 지나니 이쁜 집 한채가 있었다. 입구부터 이쁘장하게 꾸며져 있었다. 감각이 남다른 사장님께서 꾸며놓은 인테리어들은 우리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실 카페에 주문하기전에 우린 사진찍기에 바빳었다. 하지만 포스팅은 선카페 후경치 순으로 써보도록 하겠다. 먼저, 감귤밭인 만큼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에이드 종류도 라봉(한라봉), 청귤(아직은 청귤이였다. 감귤이 익을때 쯤 감귤로 바뀔 예정), 자두, 자몽, 딸기에이드가 있었고아이스댕유자티, 봉귤쥬스, 티종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