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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로 1.5 설탕 없는 코카콜라 칼로리, 성분 알아보기

chacha_a 2020. 3.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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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탄산음료 한잔이면 갈증해소에 이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시원한 물도 좋지만 청량감을 가득 담은 탄산음료 한잔에 답답했던 것들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요즘 탄산음료 중에서도 즐겨 먹고 있는 코카콜라 제로입니다. 일반 탄산음료들은 칼로리가 높아 먹기에 걱정이 되는 점도 있기도 해요. 그러하여 오늘은 코카콜라 제로 1.5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언제어디서나 즐겨먹을 수 있는 음료 중에 하나가 콜라이죠. 피자에도, 햄버거에도, 치킨에도 빠지지 않는 시원한 음료입니다. 코카콜라 중에서도 칼로리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제로 슈거인 무설탕으로 만든 제로콜라입니다. 페트병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1.5리터입니다. 칼로리는 표기처럼 0칼로리이고요.

 

 

더욱 자세한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원재료 및 함량에서 확인해보면 정제수, 이산화탄소, 캐러멜 색소 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수크랄로스(감미료)입니다. 코카콜라 제로는 설탕 대신 수크랄로스를 이용하여 단맛을 내었다고 합니다. 합성감미료이기에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아주 미량으로 들어있기에 이 정도의 단맛을 즐기기에는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양정보 관련 부분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대부분 0%로 표기되어있습니다. 제로콜라이기에 당류로 0%, 지방, 콜레스테롤 모두 0%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확인할 부부분은 0칼로리라고 하여 완전히 0칼로리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콜라 음료, 탄산음료보다 칼로리가 낮다는 점은 확인하시면 좋을 거예요.

 

 

답답하거나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이렇게 코카콜라 제로를 한잔씩 하고는 합니다. 사실 제로콜 라라 하더라도 탄산음료가 건강에 좋지만은 않기에 자주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만 무작정 금지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한두 잔씩 먹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카콜라 제로, 탄산음료를 자주 먹으면 좋지는 않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 한잔씩 하는 것은 시원함과 청량감에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 이렇게 리뷰를 쓰면서도 코카콜라 제로의 먹어도 괜찮을까?라는 의문도 들고 여러 자료들을 찾아보았지만 명확한 답은 아직까지 없는 것 같습니다. 실험과 가설에 의한 여러 가지 사항들이 정확한 사실은 아니니깐요. 모든 식품이 그렇듯이 좋고 나쁘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작정 건강에 해롭다고 거부하는 것이 아닌 즐길 수 있을 만큼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코카콜라 제로의 오해와 진실 *

1. 코카콜라 제로는 0칼로리이다?

코카콜라 제로는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등에서 칼로리가 발생하여 100ml당 1.2칼로리의 열량이 있다고 합니다. 1캔당 방울토마토 1개 정도의 아주 적은 칼로리로 볼 수 있겠지요.

2. 코카콜라 제로 보나 우유가 다이어트에 더 좋을까?

건강에는 콜라보다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가 훨씬 좋지만 다이어트가 관점에서는 콜라가 우유보다 체중과 지방관리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제로콜라는 0칼로리, 0g 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유는 200ml, 140칼로리, 지방 8g을 함유하고 있고요. 하루 간식으로 콜라 3잔이 우유 3잔보다 체중 증가가 적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3. 제로콜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제로콜라에는 단맛을 위한 합성감미료가 들어있습니다. 이 합성감미료의 단맛도 똑같은 단맛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제로콜라의 단맛에 익숙해지면 수용체의 민감도는 낮아지고 더욱 단 음식들을 찾게되어집니다. 제로콜라에 중독되어 하루에 콜라를 물처럼 매일 마시는 사람들은 콜라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복부비만이 될 위험도는 높습니다. 이때 잘 확인해야 할 것이 비교대상은 콜라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일반 콜라를 매일 물처럼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칼로리 섭취가 적겠지요? 결국 제로콜라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단 음식을 자주 찾는 사람들이기에 콜라의 영향만으로 비만이라고 볼 수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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