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영양성분/ 비타민C, 프로바이오틱스, 사포닌, 베타글루칸

면역력이란?

면역력이란 외부 감염이나 침입으로부터 얼마큼 보호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

예를 들어 게임을 할 때 공격력을 키울것인지, 방어력을 키울 것인지 나눌 수 있습니다. 이때 면역력은 방어와 관련된 것이겠죠?

일종의 방어시스템입니다.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지만 면역력이 높다면 질병에 걸리지 않거나 걸리더라도 가볍게 지나갈 확률이 높은 거입니다.

 

 

그럼 면역력이 높다고 코로나 등과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을까? 

그렇진 않습니다. 면역력을 통해서 신체기능을 상승시키는 것이지 질병으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면역력만 너무 믿어서는 안 되지만 어느 정도 방어벽을 가지고 있을 필요도 있겠지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영양성분

첫 번째, 비타민C

면역력과 비타민C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까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왔을 때 반응하는 여러 세포 중 1차적으로 싸우는 백혈구, 그중에서도 호중구라는 세포가 바이러스를 잡아먹게 됩니다. 이때 호중구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필요한 창과 방패의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C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무기를 가지고 싸우기 위해서 비타민C가 필요하겠죠?

 

 

비타민C를 섭취할 때 주의할 점은 신장결석이 있거나 신장기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기에 주의하실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빈속에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속이 쓰리거나 위산이 역류할 수 있기에 식사 중,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의 권장량은 하루에 1~2g입니다. 과일 등에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만 예를 들어 감귤 1개의 비타민C 함량은 40mg 정도이기에 1000mg을 채우기 위해 20~30개를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C 한알이 더욱 간편하고 좋겠지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영양성분

두 번째,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입니다. 면역력을 위해서는 면역세포가 많은 장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에 유해균이 많이 분포하고 침입한다면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겠지요?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효과적으로 저항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로 장 건강과 면역력까지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영양성분

세 번째, 홍삼과 베타글루칸

홍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사포닌은 원기회복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각종 면역력 기능 향상과 함께 환절기에도 추천하는 성분입니다.

 

 

베타글루칸, 각종 여러 가지 면역세포의 기능을 향상해주는 성분입니다. 일종의 면역력 응원단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버섯과 효모, 귀리, 보리 등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꾸준한 베타글루칸 섭취로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