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에는 인공눈물? 인공눈물 사용 방법과 약국 구입 알아보기
안구건조증은 왜 생길까요?
눈은 3개의 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안쪽은 눈물을 생성하는 점액층, 중간은 수분이 많은 수성층, 바깥은 지방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서 눈이 뻑뻑하고 아프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인공눈물이 안구건조증의 증상으로 시리거나 충혈, 피로감, 건조함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구의 손상을 줄여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세먼지 많은 날에는 먼지와 같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것에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인공눈물은 자주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하루에 10~20번 이상 계속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건조할 때마다 넣는 것은 이점이 많습니다. 하루에 2~3번씩 폼클렌징으로 얼굴을 씻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10번 이상 세안을 한다면 피부에 습진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일반적인 용량, 용법을 지킨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점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보통 5~6번 정도가 일반적인 인공눈물의 사용 횟수라고 합니다.
인공눈물이 안구건조증의 치료제가 될 수 있을까요?
모든 안구건조증을 가진분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공눈물 자체가 치료제가 될수는 없지만 사용법을 잘 지킨다면 여러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2차적인 각막, 결막 손상 등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치료제는 될 수 없기에 다른 방법이나 처방을 받을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인공눈물의 뚜껑은 다시 닫고 사용해도 될까요?
얼마전 식약처의 권고사항으로 리캡, 뚜껑을 다시 닫는 것을 금지한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한번 여는 순간 오염이 시작되기에 뚜껑을 닫고 다시 사용하는 것은 위생상 눈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예전에 출시된 인공눈물은 뚜껑이 있지만 요즘 생산되는 인공눈물은 뚜껑이 닫히지 않도록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한번 쓰면 버리고 새것을 사용하는 일회용 개념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과에서 처방하는 인공눈물과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인공눈물, 성분이 다른가요?
사실 성분의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처방이 필요한 인공눈물은 전문의약품 인공눈물이라 합니다.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인공눈물과 외형은 비슷하여 같은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성분이 다르기에 효능도 차이가 있습니다. 처방이 필요한 인공눈물은 눈 표면에 생긴 상처를 치유하고 눈물을 많이 머금을 수 있는 등 조금씩 성분과 효능, 기능이 다르기에 처방받는 인공눈물은 치료제의 기능이 더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 넣는 방법?
뚜껑을 개봉 후 한두방울 정도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이 있을 수 있기에 제거하고요. 인공눈물을 넣고 눈을 곧바로 깜빡깜빡하는 분들이 있는데 곧바로 깜빡이는 것보다는 30초 정도 가만히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콧등을 지긋하게 눌리고 있으면 인공눈물이 콧물로 흐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정확한 인공눈물 사용방법으로 안구건조증에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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