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방학맞이 이사를 하느라 주말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개강을 앞두고 짐정리도 하고 모두들 새학기 준비하느라 바쁜것 같아요. 이사날엔 짜장면에 탕수육인데, 뜨뜻하게 한그릇하기위해 직접 중국집에 들리게 되었어요. 평소 동생이 자주 시켜먹는 곳이기에 따라가보았습니다. 군자역 근처에 있는 채린 입니다. 군자역 채린, 24시간 운영하는 곳으로 주문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02-499-3400 메뉴도 매우 다양하게 있구요~ 메뉴판입니다. 먼저 면류부터 나와있습니다. 면류의 종류도 매우 다양한데요. 저희는 면류에서 삼선짬뽕을 택하였습니다. 뒷장는 밥류와 요리류입니다. 면류와 마찬가지로 종류가 매우매우 다양합니다. 이렇게 맛있는게 많으니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기에는 아쉬워 다른 메뉴들에 손길이 간것 같아요. 밥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