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를 여행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이다. 서귀포쪽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둘째 날 들리게 되었다. 둘째 날은 날찌가 화창하지않아... 사진들이 조금 흐린감이 없지않아 있다.들어가는 입구부터 초록초록 가득이였다. 입구에서 왼쪽은 오설록이고 오른쪽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였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팔월 중순쯤까지 공사라고 되어있어 방문하지 못하였다. 지금쯤이면 공사가 완료되었을 듯 하다. 담번에 서귀포에 들린다면 가보고싶다. 말동상과 초록초록 가득가득. 이쁘게 찍고싶었으나, 날씨도 그렇고 똥손인 내가 한몫한게 큰 것 같다... 오설록 티뮤지엄 입구이다. 평소에 접하던 오설록 느낌이 건물에서도 가득하였다. 정갈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다. 일층 입구에는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