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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곳 45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오프레도,녹차아이스크림,녹차크레이프케익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를 여행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중 하나이다. 서귀포쪽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 둘째 날 들리게 되었다. 둘째 날은 날찌가 화창하지않아... 사진들이 조금 흐린감이 없지않아 있다.들어가는 입구부터 초록초록 가득이였다. 입구에서 왼쪽은 오설록이고 오른쪽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였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팔월 중순쯤까지 공사라고 되어있어 방문하지 못하였다. 지금쯤이면 공사가 완료되었을 듯 하다. 담번에 서귀포에 들린다면 가보고싶다. ​말동상과 초록초록 가득가득. 이쁘게 찍고싶었으나, 날씨도 그렇고 똥손인 내가 한몫한게 큰 것 같다... ​오설록 티뮤지엄 입구이다. 평소에 접하던 오설록 느낌이 건물에서도 가득하였다. 정갈한 구조로 만들어져 있었다. ​일층 입구에는 박물..

맛있는곳 2019.08.12

제주 에인감귤밭 수제청으로 만든 에이드 감성 가득한 카페

​​제주 에인감귤밭, 둘째 날 들린 서귀포에 위치한 감귤카페이다. 감귤이 익을 9~10월 쯤에는 감귤체험도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우린 아직 감귤이 익지 않았기에 카페만 즐기고 돌아왔었다. 카페는 살짝 외각에 위치하고 있었다. 감귤밭을 지나니 이쁜 집 한채가 있었다. 입구부터 이쁘장하게 꾸며져 있었다. 감각이 남다른 사장님께서 꾸며놓은 인테리어들은 우리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사실 카페에 주문하기전에 우린 사진찍기에 바빳었다. 하지만 포스팅은 선카페 후경치 순으로 써보도록 하겠다. 먼저, 감귤밭인 만큼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에이드 종류도 라봉(한라봉), 청귤(아직은 청귤이였다. 감귤이 익을때 쯤 감귤로 바뀔 예정), 자두, 자몽, 딸기에이드가 있었고아이스댕유자티, 봉귤쥬스, 티종류도..

맛있는곳 2019.08.12

제주 맛집 빌레왓 해산물 제주내음 한가득 담은 파스타, 리조또와 피자

​제주 맛집 빌레왓, 둘째 날, 아침에 강식당을 시청하다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싶어 방문하게 된 곳이였다. 서귀포 피자, 파스타 맛집을 찾다보니 2016 테이스티로드에서 소개된 곳이였다. 숙소에서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아점은 이곳이라 생각하였다. 우리는 늦은 아점, 브런치였기에 열두시쯤 도착하였다. 식당엔 손님이 2팀밖에 없어 한산하였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히 되어있었다. 아늑하니, 맛집의 느낌이 가득하였다. 우린 메뉴판을 찬찬히 살피며 주문에 심혈을 기울였다... ​메뉴는 버거, 피자, 파스타, 라이스 종류가 있었다. 찾아보니 버거가 유명한 듯 하였으나 우리의 처음 목적인 피자와 파스타를 하나씩 하였고, 쌀이 먹고싶어 리조또를 추가하였다. (버거는 모양이 식당 근처에 위치한 산방산 모양을 하고 있어..

맛있는곳 2019.08.11

제주 카카듀 녹차빙수도 맛있고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다~ 맛있어요

제주 카카듀 카페, 말똥모양의 맛있는 녹차빙수를 찾으러 들렸다. 제주도여행 전 제주도민에게 물어보니 제주는 빙수가 유명하다고 하였다. 흑돼지정식을 먹고 빙수맛집을 찾아 찾아, 카카듀에 들리게 되었다. 입구부터 이쁘장하게 생겼었다.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정겨운 느낌이 가득했다. 오픈시간은 오전 열시~ 마감시간은 저녁 열한시였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단정하게 되어있었다. 가운데 베이커리도 함께 있었다. 구경하면서 들은 바로는 모카빵이 맛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흑돼지의 여파로 배가 불러 빙수와 음료만 주문하기로 하였다. 빵은 다음기회에.... ​빙수는 2가지 종류가 있었다. 녹차빙수와 커피빙수, 둘다 말똥모양의 아이스크림이 기분좋게 쌓여져있다. 크기도 1~2인용, 3~4인용으로 선택가능하니 주문 ..

맛있는곳 2019.08.10

장안동 미로식당 가정식 백반 인심가득한 식판 단골집으로

​동생이 살고있는 곳 근처에는 서울에서 우연히 탄 택시기사님이 추천해주신 로컬 맛집 미로식당이 있다. 동생집에 들리면 한끼는 꼭 여기에 들려 먹고있다.​ 입구의 간판은 여전히 정겹다. 택시기사님은 기사식당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근처 직장인들과 동생과 같이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이 들리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다. ​동생은 식권10장을 구매하여 이용하고 있다. 식권은 10+1이기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게 미로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줄을 서면 맨 앞에 식판을 들고 준비를 하면 된다. 이때 수저도 챙기는 것 잊지말아야한다. 각종 반찬을 이렇게 담으면 된다. 구경하느라 많은 사진을 담지는 못하였다. 담기에 정신이 없기도 하였고 뒷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 이렇게 간략하게만 소개하였지만 직접들려보신다면 훨~..

맛있는곳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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