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빛꾸리 황리단길 분위기 좋은 한옥카페 수제디저트 정성가득

​경주 빛꾸리,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한옥카페이다.

황리단길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들렸던 곳이였다. 여러 핫플레이스를 찾던 중 사진이 이뻐 들리게 되었다.

경주에 가끔 들렸지만 한옥카페는 처음 가보는거라 호기심 가득가지고 들리게 되었다.

 

​한옥카페답게(?) 정겨운 모습을 하고있었다.

마당과 대청마루는 사진찍기에 너무나 이뻣다. 우린 거의 오픈하자마자 들리게되어 손님이 많이 없었다.

그리하여 여기저기에서 많은 사진들을 찍었다.

우리가 나온사진들보다 배경사진들이 아름답기에...

포스팅엔 우리가 없는 사진들을 여럿 간직하여야겠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00~오후 20:00 까지이다. (월요일은 휴무)

손님이 많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들려야 이쁜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을 듯 하다.

 

​입구엔 메뉴판이 귀엽게 서있었다.

여러가지 음료들이 다양하게 있다. 커피도 있고 차도 있고 디저트도 있다.

여기에 나와있는 것들은 대표적인 메뉴들인것 같았다.

우린 고심끝에... 여러메뉴를 선택하였다....

 

수제 미숫가루 7,500원

산딸기 레몬주스 8,000원

색동 인절미구이 8,500원

이렇게 3메뉴를 주문하였다.

 

수제 미숫가루는 우리가 아는 그 고소한 맛이였다.

평소 할머니입맛인 나에겐 안성맞춤이였다고 한다. 고소하니 견과류들도 맛있고 미수가루도 진하였다.

사알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유에 섞었으면 더 고소했을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였다.

고객 소리함이 있었다면... 적어드리고 싶은 맛이였다.

산딸기 레몬주스는 직접 담그신 청으로 만든 것 같았다.

산딸기와 레몬의 상큼함이 잘 어우려저 미숫가루로 텁텁했던 맛이 전환되는 맛이였다.

청이 진하게 들어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맛과 상큼함이였다.

마지막으로 색동 인절미구이는...

 

직접 만드신 조청과 함께

단호박,쑥,흑미,백년초,자색고구마,백미 6가지 이쁜 색깔의 인절미구이가 더해져있었다.

인절미는 우리가 평소 맛보던 그 쫄깃한 맛에 재료에 따른 향과 맛이 슬쩍 느껴졌다.

사실 인절미는... 그냥 그랬었던 것 같다.

한옥카페의 별미인 듯 하였다. 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차를 한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그런 느낌^,^

 

​한옥카페이기에

내부 여기저기엔 이렇게 앙증맞은 인테리어소품들이 가득하였다.

손님이 많지 않았기에 사진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다.

조금 이른시간에 움직여 한적한 한옥카페를 느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경주 빛꾸리,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카페이다.

한옥민박과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있는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었다.

이렇게 근처 가게들과 어우러져 한옥의 느낌이 가득하여 발길이 이어지는 듯 하였다.

한옥카페답게 전통차와 전통디저트가 준비되어져있었다.

수제 미숫가루는 고소한 맛이 가득하였고, 산딸기 레몬주스는 상큼함이 가득하였다.

각자의 특징을 잘 살린듯한 맛이였다.

색동 인절미는 색감을 잘 살려내어 조청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메뉴들은 사실 우리가 아는 그런 맛들이였지만 한옥카페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의미있는 것 같다.

다음번에 들린다면 다른 한옥카페들도 한번 들려보아야겠다~~